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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D스토리] 마라, 불닭볶음면…'빨간 맛'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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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 지방 향신료인 마라. 혀가 마비될 정도의 얼얼한 맛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에서 마라를 향신료로 쓴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라가 들어간 탕 요리인 마라탕, 각종 재료를 마라 소스에 볶아 만든 마라상궈, 마라소스에 민물 가재를 볶아 만든 '마라룽샤' 등이 모두 인기죠. 마라 이전에도 불닭볶으면, 동대문엽기떡볶이 등 다양한 매운 음식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죠.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먹으면 속이 쓰리고 배탈이 나기도 합니다. 이런 부작용에도 매운맛을 계속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D스토리에서 알아봤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조혜진 인턴기자 / 내레이션 송지영

연합뉴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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