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북중 정상이 오늘 부부 동반으로 북중 우의탑을 방문해 북한과 중국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대화를 주고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시진핑 주석이 북한과 중국의 전통을 기억하고 우의를 전승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북중 우의를 계승 발전시키고 협력을 강화해 양국 관계에 더 큰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신화통신은 설명했습니다.
평양 모란봉 구역에 위치한 북중 우의탑은 6·25 전쟁에 참전한 중공군을 기억하기 위해 지난 1959년 건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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