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내일(22일) 주한외교단과 함께 DMZ 평화의 길을 방문합니다. 52개국 주한대사 또 국제기구 대표 70여 명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23일 일요일은 김종필 전 총리 별세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관련해서 김 전 총리 유족들은 JP의 의정활동 기록물과 도서 일체를 국회에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정원 특활비 상납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이 1심과 2심이 선고한 형기를 모두 채우고 일요일에 풀려난다는 속보도 들어와 있습니다. 남은 대법원 상고심 재판은 불구속 상태에서 받게 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 24일은 아까 국회 발제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국회 정상화의 분수령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날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추경 시정연설 데드라인을 월요일로 잡았기 때문이지요.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경찰청이 월요일부터 1달간 내부 특별감찰을 시작한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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