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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다변화하는 北 도발...미사일·심리전·GPS 전파교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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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최근 도발 수단을 더욱 다양화하고 물량 공세를 펼치며 심리전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야심 차게 개발해온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하자, 대남 공격 수위를 높이며 내부 분위기를 다잡으려는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사흘 만인 지난달 30일.

북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초대형 방사포를 이례적으로 18발이나 한꺼번에 쏘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