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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C 러브하우스’는 강원도내 영세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GDC 러브하우스 6호’ 가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독립유공자를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지난해는 전몰군경 유족 및 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1호부터 4호까지 지원하였으며, 지난 6월 14일 기초생활수급권자인 독거노인 가정을 비롯해 올해에도 총 4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길수 도개발공사 사장은 “영세민 등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도내 소외계층을 위해 공사가 선도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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