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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드론의 역사, 항공안전법 등 이론 교육 및 이륙·착륙, 플립 비행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을 통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드론교실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고 이러한 수업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주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사회를 이끌 수 있는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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