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주도형 친환경 에너지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아파트 태양광발전시설은 지난 2016년까지 206세대에 누적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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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올해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의 국비 전액 삭감에도 불구하고 주민 자부담 금액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했다.
아파트 미니태양광발전기 보급사업은 260W급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한 직류전원을 인버터를 통해 가정용 교류전원으로 변환, 사용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베란다 난간대 등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미니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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