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아시아 크로스핏 최강팀 선발대회 29일 삼척서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아시아 크로스핏 최강팀을 선발하는 2019 아시아 핏테스트 팀 젤린지 인 삼척(Asia Fittest Team Challenge in Samcheok)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삼척시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사진=삼척시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1일 시에 따르면 삼척시가 주최하고 크로스핏 엘오엘과 리복크로스핏마루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및 국내 등 아시아 크로스핏 동호인 1000여명이 출전한다.

크로스핏은 크로스트레이닝과 피트니스의 합성어로 심폐지구력, 최대근력, 유연성 등 10가지 영역의 육체능력을 골고루 극대화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고강도 기능성 운동으로 현재는 크로스핏 정식 등록박스 업체가 전 세계적으로 1만5000여 개에 달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민에겐 새로운 스포츠장르인 크로스핏을 소개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아시아 크로스핏 최강 동호인들이 삼척을 찾아 삼척시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다시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