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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북한 황해북도 송림서 규모 2.5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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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해진 기자] [기상청 "자연지진으로 분석, 피해 없을 듯"]

머니투데이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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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북한 황해북도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41초 황해북도 송림 북북동쪽 9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8.1도, 동경 125.68도다. 진원의 깊이는 7km다.

이 지진으로 최대진도 1의 진동이 감지됐다. 대부분 사람이 인지하기는 어렵고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진 기자 hjl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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