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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5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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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11월 17일 디큐브아트센터 무대에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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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5년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에 김소현, 김소향이 캐스팅됐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지켜주는 스웨덴 귀족 악셀 페르센 백작 역에는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과 빅스 레오가 낙점됐다.

마그리드 아르노는 장은아, 김연지가 연기하고 오를레앙 공작으로는 민영기, 김준현이 출연한다. 루이 16세는 이한밀, 마담 랑발은 최지이, 레오나르 헤어드레서는 문성혁, 로즈 베르텡 디자이너는 김영주와 주아가 맡는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엘리자벳’ ‘레베카’ ‘모차르트!’를 만든 실베스터 르베이·미하엘 쿤체 콤비의 작품이다. 18세기 파리의 베르사유궁을 배경으로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혁명을 주창하는 가상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엇갈린 운명을 다룬다. 2014년 국내 초연돼 14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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