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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은평문화재단 2019 서울시 마을 합창제 ‘울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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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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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은평문화재단이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19 서울시 마을 합창제 ‘울림’을 개최한다. 올해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청소년, 청·장년, 시니어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연령층의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서울시 11개구 22합창단 750여명의 참여로 펼쳐진다. 합창제는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28일 ‘안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개막한다. 직접 작곡과 편곡한 곡을 통해 합창하는 ‘어떤노래당’,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및 자원활동가가 함께하는 ‘루미에르합창단’, 2012 세계 합창대회 지휘자 대상 수상에 빛나는 ‘구로여성합창단’ 등 전체 9팀이 공연한다.

둘째 날인 29일은 마포구 영유아가 포함된 가족들로 구성된 ‘말랑말랑 영유아 가족합창단’,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증자 유가족 및 장기이식수혜자, 장기 기증 희망 서약자로 구성된 ‘생명의소리합창단’, 단원 평균연령 58세 이상의 은퇴 후 삶을 합창을 통해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U3A합창단’ 등 전체 13팀의 공연이 올려진다. 은평구 합창단인 ‘꿈꾸는합창단’, ‘w콰이어’, ‘세계음악합창단’ 3팀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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