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해경, '삼척 귀순' 관련 지휘관 인사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경이 북한 어선의 '삼척 항 귀순 사건'과 관련해 담당 지휘관을 인사 조치했습니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화상 회의를 통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경고 조치하고,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인사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북한 어선 사건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본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과 협조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양경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조 청장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불러 귀순 관련 상황과 조치내용을 보고받고, 앞으로 어떻게 경비임무를 진행할지 논의했습니다.

화상회의에는 5개 지방해양경찰청과 19개 해양경찰서 등 전국 지휘관이 참여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