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 공시를 보면 흥국생명의 해외투자 채권형이 전체 생명보험사에서 가장 높은 12.00%를 기록했다. 이어 DGB생명이 11.21%, AIA생명이 9.42%, 메트라이프생명이 8.07%, 푸르덴셜생명이 7.32%로 각각 집계됐다.
멀티인컴 펀드도 수익률에서 12.95%를 기록 다른 보험사 대비 높은 성과를 보였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멀티인컴 펀드 운용전략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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