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새 브랜드 캠페인 'G마켓은 됨' 전개

G마켓은 오는 8월 4일까지 3대 주요 고객 서비스 상품에 할인 혜택을 집중하는 'G마켓은 됨'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G마켓은 '여행' '백화점' '당일배송'을 3대 서비스로 선정했다.

우선 다음달 8일까지 1차로 '여행편' 캠페인을 선보인다. G마켓에서 50만원 이상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은 '10% 할인쿠폰'을, 일반회원은 '5%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10% 즉시 할인도 마련했다. 5대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BC·하나) 결제 시 적용된다.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 항공권과 여행 패키지, 호텔, 워터파크 등 각종 놀이시설 입장권 등을 포함한 모든 여행 카테고리에 카드사 할인 쿠폰이 적용된다.

'영국 왕복 여행권-축구관람 패키지'를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응모자 1명을 추첨해 동반 1인을 포함, 150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2매), 8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경기 입장권(2매), 4~5성급 호텔 이용권 등으로 3박 4일 일정이다. 미당첨자에게는 G마켓, 옥션, G9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100원을 돌려준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여행'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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