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을 국내에선 5G 모델만 팔기로 합의했습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LTE폰에 비해 단가가 높은 5G폰을 팔아 매출 상승효과를 보고, 통신사 입장에서는 5G 이용자를 단기간에 최대한 확보할 수 있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아직 5G 네트워크 품질과 커버리지가 완전하지 않고 LTE와 같은 수준의 품질을 갖추려면 1~2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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