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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강서구 PC방 살인' 김성수 1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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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수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4일) 내려집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수와 공동 폭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김성수의 동생 김 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엽니다.

김성수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하다며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성수에 대해 피해자를 계획적으로 잔혹하게 살해하고도 반성하지 않고, 재범 가능성이 높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며 사형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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