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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 면세점 첫날…"찾는 제품 없네요" 아쉬운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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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면세점 구매 한도 올리는 것 검토"



[앵커]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오늘(31일) 문을 열었습니다. 여행길 마지막 쇼핑에 나선 사람들로 첫날부터 북적였는데, 상품 종류가 다양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개장식에서 홍남기 경제 부총리는 면세 한도를 높이는 것도 시간을 두고 검토해보겠다고 했는데요..

이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오늘 오후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이 손님을 맞았습니다.

첫 손님은 선글라스를 골랐습니다.

[세관 통과 나가시기 전까지는 오픈하시면 안 되고요. 바깥에 나가셔서 사용하시는 건 가능하세요.]

여행을 마무리하며 빼먹은 선물은 없는지 매장을 돌아봅니다.

[전난희/충남 공주시 옥룡동 : (출국할 때) 정신없이 나가다 보니까 비행기 시간이 바빠서 혹시 빠트린 게 있나, 선물 있으면 좀 사보려고 들렀어요.]

상품 종류가 기대보다 적어 아쉽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강미선/일본 거주 : 부탁받은 물건이 있어서 잠깐 보러왔는데, 부탁받은 물건이 없어서 그냥 나왔어요.]

[정래승/부천시 송내동 : 주로 살 수 있는 게 출국장에 더 많고, 입국장에는 초콜릿-식품 위주라서 굳이 여기서 사야 하나 생각도 들긴 들었어요.]

개장식에 참석한 홍남기 경제 부총리는 면세점에서 살 수 있는 한도를 높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출국할 때 3000달러, 입국할 때는 600달러까지만 면세품을 살 수 있습니다.

홍 부총리는 현재 600달러인 면세 한도는 반년 정도 더 지켜보면서 높일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현, 최무룡, 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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