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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인천 오피스텔 수익률 TOP 미추홀구, 신규 분양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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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원도심 개발 중심 ‘인천 미추홀구’,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6.87%로 서울(4.26%) 평균보다 높아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아파트 대체 가능한 주거형오피스텔로 실수요+투자수요 모두에 인기

인천 미추홀구가 부평구와 함께 인천 원도심 개발의 핵으로 떠오르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개발의 속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빠른 만큼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신규 인구유입이 활발해지고, 그에 따른 수요 증가 및 가격상승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 부문에서도 인근 지역 대비 월등한 수준이다. 실제로 부동산 114에 따르면 현재 미추홀구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6.87%로 인천 전체평균(5.88%)보다 월등히 높다. 인천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꼽히는 송도나 청라가 위치한 연수구(4.8%), 서구(4.38%)와 비교해도 월등한 수준이다.

게다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이 가장 안정적이라 생각하는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이 4.62%인 것과 견줘도 2%P이상 높다.

지역의 평균 임대수익률이 높을수록 탄탄한 수요가 존재하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미추홀구 내 오피스텔 투자가치를 보장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미추홀구에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및 지하화 사업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으며, 2025년 개통예정인 GTX-B 노선(송도역, 인천시청역)이 개통되면 향후 서울역까지 기존 철도 기준 80분대에서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2021년 KTX(송도역)까지 개통이 되면 교통 인프라가 더욱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 미래가치도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 구도심 재개발지역 내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451-6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5∼84㎡ 총 628실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물텀벙 특화음식거리가 인접해 있으며, 잔디 피크닉장, 어린이도서관, 야생화원, 공원일주산책로 등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인천 뮤지엄파크가 오는 2020년 준공 예정이라 인하대 하이데거숲-문화의 거리(젊음 거리)-뮤지엄파크로 이어지는 문화시설 그린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교육환경 역시 뛰어난데, 인하대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그 외에도 인하사대부속고, 인천동산고, 인천기계공고, 정석항공과학고 등 인천 지역 내 주요 명문고등학교가 인근에 포진해 있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내부 구성도 눈길을 끈다. 각 호실마다 빌트인 가전기기와 가구를 적용한 스마트 홈 시스템이 도입되며, 코인세탁실, 사우나, 피트니스, 무인택배함, 자전거 보관소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근린생활시설과의 동선을 분리하여 입주민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1~2인 가구 또는 신혼부부 등 각 세대원 수에 따른 니즈에 맞게 원룸, 1.5룸, 2룸 등 다양한 공간연출 및 설계가 이뤄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빌트인가구, 시스템에어컨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타입별로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실생활형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관계자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인천 지역에서도 높은 임대수익률을 자랑하는 미추홀구에 공급되는데다 전매까지 가능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특히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주거형 오피스텔임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투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332-3, 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1분 거리에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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