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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LGU+, 발명의 날 기념식에 ‘U+5G 리얼체험존’ 초청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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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 구축된 'U+5G 리얼체험존'에서 방문객이 체험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매장 내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이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 통신사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54회를 맞은 발명의 날 기념식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U+5G 리얼체험존은 '지난 100년간의 주요발명품 변천사' 주제로 운영되는 특별전시관에 전시돼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LG유플러스 매장에서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지난 3월 25일부터 선보인 U+5G 리얼체험존은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이다. 자사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U+VR·AR·게임 등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5G 서비스만의 특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

한국발명진흥회가 주목한 U+5G 리얼체험존의 기술은 DID(Digtal Information Display)를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에 화면 터치 방식을 접목한 것이다. U+5G 리얼체험존이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는 원격으로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아울러 U+5G 리얼체험존에는 근접센서와 안면인식 및 터치 횟수 집계 기술이 탑재돼 서비스 이용객 집계가 가능하다. 이용객 집계 기술로 향후 이용자의 연령 및 성별 분석을 할 수 있다.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성향 분석을 통해 마케팅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LG유플러스는 내다봤다.

LG유플러스 이미진 현장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5G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5G 리얼체험존은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됐으며, 내달 중 400여개 매장에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김나인 기자 silkni@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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