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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영상]정승환 "좋은 취지의 'u클린 콘서트', 참여만으로도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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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현아 기자, 김소영 기자]

머니투데이

가수 정승환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스마트 세상 '2019 u클린 청소년 문화'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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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최하는 '2019 u클린 청소년 문화 콘서트'가 2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가수 정승환은 '이 바보야' '눈사람' 등의 곡을 열창했다.

그는 "u클린 콘서트라는 좋은 취지로 시작한 행사에 와서 슬픈 노래만 들려드리고 가서 죄송스럽다"며 "제가 이렇게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는 청소년 인터넷 역기능을 방지하고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u클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u클린 청소년 문화 콘서트'는 정승환을 비롯해 에버글로우, 동키즈, 이달의 소녀, 리듬파워, 위키미키, NCT드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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