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의 온라인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팬들이 참여하는 팬 행사인 ‘2019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 서울’(이하 2019 파판 팬페스티벌) 이 10월 5~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2전시관 9홀에서 개최된다.
2019 파판 팬페스티벌은 액토즈소프트와 CJ ENM 게임채널 OGN이 함께 만든다.
2019 파판 팬페스티벌은 ‘파이널판타지14’ 팬만을 위한 행사다. 그 동안 일본을 비롯한 영국과 미국,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됐다. 한국에서는 2017년 첫 개최 후 두 번째다. 지난 행사에서는 PvP토너먼트를 비롯해 코스프레 콘테스트, 다양한 미니게임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파판 팬페스티벌은 지난 2017년에는 하루만 진행됐다. 올해 파판 팬페스티벌은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레터라이브와 개발자 패널, 코스프레 콘테스트, 더 피스트 한국 챔피언쉽 등을 비롯해 다양한 굿즈와 스페셜 프로그램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2019 파판 팬페스티벌 입장권은 6월3일 오후 2시부터 8월4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입장권은 5월23일 열리는 팬 페스티벌 공식 사이트 로그인 후 ‘입장권 인증 코드’를 발급받아 인터파크 티켓에서 입력 후 구입이 가능하다. 입장권 인증 코드 발급 조건은 전투 직업 51레벨 이상 캐릭터를 1개 이상 보유한 유저 중 정액제 또는 정량제 이용자, 가맹 PC방 7일 내 1회 접속자에 한한다.
입장권은 우선 입장권(2일권, 18만원)과 일반 입장권(2일권, 16만원)으로 나뉘며 우선 입장권에는 팬페스티벌 웰컴 굿즈와 비행 탈 것, 꼬마 친구 특전 아이템 외에도 우선 입장 혜택과 스페셜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jwkim@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