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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경매·공매 물건] 서초구 우면동 101㎡아파트 8억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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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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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 서울 및 인천, 성남 경매시장에선 248건의 경매가 진행됐고 이 중 98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9.5%, 낙찰가율은 89.7%, 평균 응찰자 수는 5.4명을 기록했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물건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108㎡ 아파트였다. 13억1520만원에 낙찰됐다. 최고가 낙찰 물건은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소재 면적 2598㎡ 공장으로 40억2568만원에 낙찰됐다.

◆ 우면동 아파트 전용 101.0㎡

서울 서초구 우면동 753 서초참누리에코리치 아파트 103동 1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3년에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12층으로 전용 101㎡다. 최초 감정가 11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3건, 가압류 7건, 압류 1건, 질권 3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11억7000만~12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각일자는 2019년 6월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3계이다. 사건번호 18-3213

◆ 목동 아파트 전용 96.4㎡

서울 양천구 목동 904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409동 202호가 경매로 나왔다. 16개동 1382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6년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2층으로 전용 96.4㎡이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최초 감정가 13억3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0억6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2건, 압류 4건, 가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13억2000만~14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6억4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9년 6월 4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4계이다.

사건번호 1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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