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창고 4개동 500여㎡와 고구마 20㎏ 상자 2만여개가 모두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28대, 소방관 135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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