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에어컨 설치기사 2명, 아파트 4층 발코니서 작업중 추락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3일 오후 4시 32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 아파트 4층에서 에어컨 설치기사 ㄱ씨(37) 등 2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ㄱ씨 등이 가슴과 발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A 씨 등은 4층 발코니 외부에서 실외기 설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당시 목격자와 아파트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최신 뉴스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