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성동구지회, 한양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와 협력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절반으로 낮췄다. 성동구의 참여 중개사무소는 123곳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청년 가구 주거 비용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한양(여)대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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