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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장우성 기자] 23일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날씨가 무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다. 경상 내륙지방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지역별 최고, 최저 기온은 서울 14∼29도 인천 14∼24도 수원 13∼29도 춘천 11∼29도 강릉 18∼29도 청주 15∼30도 대전 14∼29도 세종 12∼29도 전주 14∼29도 광주 14∼29도 대구 15∼30도 부산 18∼26도 울산 16∼30도 창원 15∼29도 제주 19∼28도 등이다.
미세먼지도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호남권·제주권이 '나쁨'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 등이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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