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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GS건설 '방배그랑자이', 27~29일 청약 당첨자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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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방배그랑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GS건설은 오는 27~29일 3일간 방배그랑자이 견본주택에서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방배그랑자이는 1순위에 2092건이 접수돼 최고 13.3대 1의 경쟁률로 청약(당해지역)을 마쳤다.

GS건설 김범건 분양소장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에 역세권 및 최고의 학군을 갖춘 곳에 들어서며, 주변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상품성이 더해져 호평을 받고 있다”며 “까다로운 청약 자격 및 분양가가 9억원이 넘어 중도금 집단대출이 되지 않지만 고객들의 관심도가 뜨거운 만큼 무순위 당첨자 계약 과정에서 대부분 타입 분양을 마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방배그랑자이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8-1·2번지(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에 들어서며, 지하 5층~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4~162m⊃2; 총 75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74·84m⊃2; 25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우면산과 매봉재산이 아파트를 둘러싸고 있는 도심 속 ‘숲세권’ 단지로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1순위 청약 당첨자 계약 후 부적격 발생시 6월 19일 사전 무순위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다음날인 20일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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