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원 대상 주택은 91채로 10억여원(1채당 1000만원 내외)의 공사비가 들어갈 예정이다.
업체들은 지원대상 국가유공자와 협의를 거쳐 공사계획을 세워 보수공사에 착수하고 있으며, 장마가 시작되는 6월 하순 이전에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협회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부터 국가유공자들의 노후 주택 1804채를 보수해줬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상 보수공사 현장 모습.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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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윤 기자(jjy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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