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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금융 실무 케이스 스터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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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 케이스 스터디'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강사진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건설 관련 OECD 협약 주요 내용, EDCF 지원제도 및 보증보험 제도, 금융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등의 사례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OECD 가이드라인은 우리 ECA 기관(수은, 무보)들의 금융지원 조건을 규정하는 기준으로 금융조달 시 유의해야 하는 주요 요소"라고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해외건설 계약 심화 Design-Build Contract 과정(5월28~30일)과 해외 부동산 및 신도시 개발사업 과정(6월3~5일)을 계획하고 있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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