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엠게임, 모바일 MMORPG '일검강호'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엠게임(058630)은 중국 지앙훈게임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일검강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7월 비공개테스트 후 여름 시즌 국내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일검강호’는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정통 무협 게임이다. 15대15 단체전, 50대50 문파전, 100명 이상 참여하는 월드보스전 등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이용자 간 전투가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희귀한 장비들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들과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필드 보스전 등 다양한 이벤트 전투와 사제, 의형제, 연인 시스템 등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달 중국 현지에서 진행한 비공개테스트(CBT)에서 초반 쉬운 레벨업, 각종 전투와 끊임없이 제공하는 즐길 거리 등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명근 엠게임 퍼블리싱 총괄 실장은 “일검강호는 캐릭터 육성과 전투, 커뮤니티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무협 고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MMORPG”라며 “중국 현지에서 검증된 재미와 게임성에 신뢰할 수 있는 게임 운영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로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