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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과 인접한 광명동 아파트 `광명해모로이연`, 특히 학부모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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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서울 강서 지역과 밀접하여 직주근접지로서 실거주민들의 문의가 꾸준한 지역이다. 특히 광명해모로이연은 원스톱 학세권을 자랑하며 학부모들에게도 인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분기에만 10건이 넘는 거래가 성사됐다.

실제로 해당 단지는 단지 맞은편 광일초, 광남중, 명문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광명남초, 광명서초, 광명공고 등도 멀지 않다. 광남119 안전센터가 주변에 위치하여 안전한 통학 길이 보장되며, 특히, 초·중·고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학부모들이 선호한다.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해당 광명해모로이연은 2011년 9월 입주한 지상 최고 26층, 16개동, 총 126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최소 59.99㎡부터 최대 141.32㎡까지로, 중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한 수요를 고려했다.

골프장, 헬스 연습장, 북카페,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에 있어 편리하게 취미를 즐길 수 있다. 동시에 단지와 멀지 않은 광명사거리를 중심으로 이마트, 병원, 은행, 카페, 음식점, 롯데시네마 등의 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인근에 목감천이 흐르며, 개봉공원, 개웅산공원, 도덕산공원, 천왕산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시설로는 7호선 광명사거리역까지 도보·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도보로는 20분, 버스로는 7분이다. 7호선을 이용하면 가산디지털단지·이수·고속터미널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로 교통으로는 금오로, 서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도 2분기 광명해모로이연의 전용면적별 전세가 시세는 전세가 ▲59.99㎡ 1억4586만원~3억5000만원 ▲84.99㎡ 3억7000만원 ▲123.87㎡ 4억4500만원에 형성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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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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