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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포토뉴스]절박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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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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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 앞에서 개최한 산업안전보건법 하위법령 개정투쟁 농성돌입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위험의 외주화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다시는 태안화력 고 김용균씨와 구의역 고 김군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이 산업안전보건법에도 시행령에도 담겨있지 않다”며 “위험의 외주화 금지 약속은 파기한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우철훈 선임기자 photowo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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