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의 특별관계자인 정재림, 정명선씨도 지난 17일과 20일에 걸쳐 각각 5천495주, 7천144주를 매수했다.
회사는 "정몽진 회장은 보유예금의 자기자금으로, 정재림·정명선씨는 정 회장로부터 현금을 증여받아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몽진 씨와 특별관계자 13인의 보유주식은 413만3천176주(지분율 39.15%)에서 415만4천815주(39.36%)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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