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모델하우스에 주말 3.8만명 다녀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 성남시 금광1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모델하우스에 17~19일 3만8000명가량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주말 비가 오는데도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도 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성남시에서 최대 규모로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가 부각되면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며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와 전매제한 1년 6개월이 적용돼 실수요자의 청약 의지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일대에 지상 29층, 3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32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2329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1㎡ 161가구 △59㎡ 771가구 △74㎡ 890가구 △84㎡ 507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외관엔 커튼월 설계가 적용되며 성남시에선 처음으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한다. 전체 면적 40%가량을 수경 시설을 갖춘 녹지 면적으로 계획했으며, 실내 체육관·놀이터,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860만원대에 책정됐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당해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각각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를 30일 발표하며 서류를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접수 받아 다음달 24~26일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이데일리

사진=대림산업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