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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예보와 인사처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달 말 공직윤리강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인사처에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업무를 총괄한 이수길 인사처 서기관을 TF장으로 선임했다.
이같은 인사는 조직윤리 개선을 위해 위성백 예보 사장이 황서종 인사처장에게 적극 요청해 실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TF는 조만간 조직윤리 개선을 위한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서기관이 예보로 파견나온 대신 이광섭 예보 수석도 이달 초부터 인사처 윤리복무관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의 교류 기간은 1년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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