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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경록, 공인중개사 주택 및 임대관리사로 업무영역 확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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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우리나라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등 부동산관련 자격제도의 도입과 정착에 기여한 '경록'은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자들에게 임대관리사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득 후 공인중개사의 ‘알선’ 업무에 더하여 부동산 컨설팅 및 임대관리를 진행하여 수익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의 매매 및 임대의 알선만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주택 및 상가의 관리과 관련 컨설팅 그리고 경매 입찰대리를 통해 수익을 확대할 수 있다. 이는 문정부의 임대주택 장려 및 임대주택관리업 지원 정책과 부합된다.

경록은 20여년 전부터 임대관리업 분야의 인터넷강의를 개설해 제공해 오고 있으며, 해당 인강은 대학, 대학원 등의 임대관리 관련 신설 과목의 모델이 되기도 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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