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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꽃향기 가득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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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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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더운 날씨가 밤 산책 하기 좋은 구실을 만들어준다. 온통 모든 것이 다 보이는 낮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한발 한발 내딛는 발걸음에 집중하며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시간. 걷는 내내 은은한 아카시아 꽃향기가 가득한 것은 늦은 봄 밤의 덤.

사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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