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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츄(Chuu)와 클리오의 수출 전략은? 삼성SDS, ‘첼로 이커머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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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오는 21일 '첼로 이커머스(e-Commerce)세미나 2019'에서 ▲글로벌 유통 트렌드 변화 ▲e-Commerce 시대 페이먼트(Payment) 효율화 솔루션 ▲톱 셀러(Top Seller)들의 e-Commerce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한다.
글로벌 유통 트렌드 변화 세션에서는 증가하는 D2C (Direct to Consumer, 제조업체가 중간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고객에 판매하는 형태) 현상과 이에 따른 제조사의 변화, e-Commerce및 글로벌 판매로의 유통방식의 변화를 아마존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트렌드에 이어, e-Commerce 수출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페이먼트 관련, 국내 최초 전자상거래 전용 결제/정산 플랫폼 페이고스와 연계한 안전하고 간단한 정산 솔루션을 소개한다. 페이고스는 IBK 기업은행이 제공하는 해외 오픈마켓 수출대금 결제 서비스로 많은 중소기업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대표적인 e-Commerce 수출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의 생생한 성공 사례를 들어보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패션분야의 PPB Studios는 대표 브랜드인 '츄(Chuu)'를 기반으로 국내와 해외시장을 동시 공략하며 아시아 시장을 석권한 대표적인 e-Commerce 수출기업으로, c-Commerce 마켓의 가장 큰 부분이 차지하는 패션/의류 분야에서의 e-Commerce 전략을 소개한다.
중국시장 드럭스토어 채널 1위, 인지도 95% 이상을 유지하며 마니아들을 생산해내는 대표 K 뷰티업체인 클리오(CLIO)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성공할 수 있었던 차별화된 e-Commerce 물류운영 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삼성 SDS는 '블록체인, AI등의 물류 신기술이 적용된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3.0플랫폼과 주요 구간의 경쟁력 있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e-Commerce 시대 기업들이 글로벌 유통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물류 전략 수립, 실행등 전반의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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