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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썸에이지, 모바일 게임 4종 퍼블리싱 계약..6월부터 순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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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썸에이지(208640)가 신규 모바일게임 4종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계약한 모바일 게임 4종은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치우:신시에 이는 바람’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사이보그 헌터(가제)’ 등이다.

가장 먼저 출시될 무협 MMORPG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은 고대사의 잊혀진 영웅 ‘치우천황’이라는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6월에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이보그 헌터는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라스트 엠파이어Z’, ‘라스트 쉘터’ 등 글로벌 히트작을 배출한 IM30 자회사에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전략과 퍼즐, 이차원이 융합된 독특한 장르다.

나머지 2종은 모바일 슈팅게임과 전략 RPG로, 6월 이후 순차 서비스한다.

박홍서 썸에이지 대표는 “이번 모바일 게임 4종 외에도 탁월한 실력을 갖춘 국내외 개발사와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며 “확정된 4개 게임은 곧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이용자들과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썸에이지는 올 하반기 새로 단장한 모바일 게임 ‘DC 언체인드’를 북미와 유럽 등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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