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와 ‘카트라이더’가 만났다…X엔진 파워팩 추가

넥슨(대표 이정헌)은 캐주얼 슈팅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에 ‘카트라이더 X엔진 파워팩’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온라인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인기 카트바디 3종을 ‘버블파이터’에서 ‘솔리드X 파워팩’, ‘버스트X 파워팩’, ‘스펙터X 파워팩’으로 만날 수 있다.

넥슨은 “‘팡’ 및 ‘헬프’ 시 대시 속도가 대폭 증가하는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6월 12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버블포인트’를 모아 교환하거나 일정 누적 접속시간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달리기 경주를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레이싱 모드’도 6월 12일까지 오픈한다. 결승선에 먼저 도착하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며 ‘카트라이더 X엔진 파워팩’을 장착하면 카트바디에 탑승한 모습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넥슨은 6월 12일까지 ‘내 맘대로 버블라이더’ 이벤트도 실시한다. ‘카트라이더 X엔진 파워팩’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해 공식 홈페이지에 공유한 이용지 중 3명을 선정해 넥슨캐시를 최대 10만원까지 선물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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