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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다방, 확인매물 누적등록 5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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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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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부동산 앱 다방 운영사인 스테이션 3은 다방 확인매물 서비스가 선보인 지 7개월만에 누적등록건수 5만건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기간 방주인 매물은 5000건을 돌파했다.

확인매물은 부동산 실소유자의 검증절차를 거친 매물이며 방주인 매물은 부동산 실소유주가 직접 매물 광고를 요청 하는 것이다.

임대 유형, 가격, 사진, 입주 가능일, 상세 정보 등에서 일반 매물에 비해 신뢰도가 높다.

다방은 확인매물과 방주인매물을 올리는 공인중개사나 임대인에게 별도의 광고료를 받지 않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서비스 내에서 확인매물과 방주인매물을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매물을 상단 노출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관악구와 강남구, 수도권에서는 인천시와 성남시, 지방에서는 대전시와 천안시 등의 등록 건수가 많았다. 등록 매물 수가 많아 경쟁이 치열한 지역일수록 확인매물, 방주인매물 서비스 이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 본부장은 “허위매물 문제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확인매물과 방주인 매물 서비스로 신뢰도를 높인 점이 의의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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