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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與 "주 52시간 근무환경 정착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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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the300]이재정 대변인 "노동절 맞아 노동 가치 존중받게 할 것"

머니투데이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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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일 노동절을 맞아 "주 52시간 근무 환경을 정착시키고 고용안정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대한민국은 여전히 '과로사회'의 오명을 벗지 못했다"며 "주 52시간 근무 정착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 정규직·비정규직 격차 해소, 소득격차와 양극화 완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의 외주화'를 바로잡고,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사람이 먼저인 나라', '땀 흘려 일하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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