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영상] '케어' 박소연 "불가피한 인도적 안락사"…영장심사 출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 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2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5분께 법원에 출석한 박 대표는 "케어의 안락사가 불가피하게 이뤄진 것을 인정한다"면서도 "인도적으로 안락사한 것이 동물 학대인지에 대한 판사님의 혜안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는데요.

후원금 유용 혐의에 대해서는 "사익을 위해 일한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박 대표의 구속 여부는 이날 늦은 오후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죠.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