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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전혜숙 “젠더 갈등은 미투 운동 이후 과도기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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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티브이(TV) ‘더정치 인터뷰’

“양성평등 교육으로 남성들 젠더 감수성 가지면 곧 완화될 것”

“낙태죄는 종교계 생명존중 염려 담아서 단계적으로 개정해야”

“선거법 ‘패스트 트랙’ 이후엔 자유한국당 의견 반영해서 협상”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최근 남녀 간 갈등은 지난해 미투 운동으로 법과 제도가 정비되면서 남성들이 소외감을 갖기 때문에 나타나는 과도기적 현상일 뿐”이라며 “양성평등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남성들이 젠더 감수성을 갖게 되면 곧 완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