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1차 평가 통과

[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한국영상대학교가 '사회맞춤형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서 1차 평가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5일 한국영상대를 포함한 총 46개교가 LINC+ 육성사업 1차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LINC+ 육성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학의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우선 2년간 지원하고 그 후 단계평가를 거쳐 앞으로 3년간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영상대는 '산학협력 고도화형' 부문에 선정됐으며, 오는 2021년까지 2단계 사업비를 추가 지원을 받는다.

문수빈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