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성균관대, 브라질大 총장단과 교류의 시간…"산업 연계된 융합 교육 만들 계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바앙 아고삐앙 총장단이 성균관대 관계자들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성균관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바앙 아고삐앙 총장단이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N센터(나노 및 뇌과학 중심 연구센터)를 방문했다.

25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총장단은 전날 한국에서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과 현장융합형 산학협력프로그램인 샌드위치 교육시스템 실현과 브라질 내 한국학 연구자 육성 기반 조성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성균관대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교육·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 초청으로 마련됐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중남미와 유럽을 아우르는 최고의 대학으로 평가받는 상파울루 대학교와 국제적 공동연구로 산학협력과 현장실습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교의 교수와 학생들이 산업과 연계된 융합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