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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靑 "북러정상회담, 외교 채널로 파악 중…잘 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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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외교 경로를 통해 파악할 건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9.03.31.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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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태규 홍지은 기자 = 청와대는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보였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북러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전망과 관련된 질문에 "잘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청와대 차원에서 파악하고 있는 북러 정상회담 진행 상황 정도에 대해선 "북러 회담이기 때문에 우선 그 쪽에 맡겨야 한다"면서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다.

이어 "우리가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는지 (밝히는 것은) 마치 염탐을 하는 느낌을 준다"면서 "우리는 정상적인 외교 관계를 통해서 파악할 것은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yustar@newsis.com,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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