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 20분쯤 서울시 수유동 인근에서 67살 정 모 씨가 몰던 트럭이 마주 오던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정 씨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건널목에 서 있던 72살 이 모 씨의 전동휠체어를 덮쳤지만, 다행히 이 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정 씨가 운전 중에 의식을 잃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