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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필리핀 아직 안 가봤니? 인사동에 포토 스튜디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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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부스로 제작

항공권 및 리조트 숙박권 제공 인증 사진 이벤트 진행

뉴스1

‘Feel the Phil' 에 마련된 체험 부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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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서울 도심 속에서 필리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가 개장한다.

24일 필리핀관광부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선보일 'Feel the Phil'(필리핀을 느껴보세요)을 공개했다.

Feel the Phill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부스로 제작해 다양한 소품과 함께 여행 화보와 같은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형 스튜디오다.

바콜로드의 가면 축제, 보라카이의 해변, 보홀의 초콜릿 힐, 세부의 바다 등 필리핀 대표 관광지로 꾸며진 총 8개 부스와 필리핀의 바닷속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1개의 VR부스를 운영해 실제 필리핀에 온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관광부 한국 지사장은 "필리핀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 화려한 축제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최고의 여행지"라며 "많은 사람이 이번 포토 스튜디오를 통해 필리핀 여행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필리핀에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Feel the Phil' 행사는 스튜디오 방문객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준비한다. 스튜디오의 다양한 부스에서 사진 촬영 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항공권 및 리조트 숙박권과 필리핀 레스토랑 상품권, 생망고 한 박스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행사엔 세부퍼시픽, 필리핀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아시아 등 아시아 주요 항공사를 비롯해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크라운 리젠시 보라카이, 블루워터 수밀론, 블루워터 마리바고, 프린세사 가든 등이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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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객이 팔라완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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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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