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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레알시승기] 남자들의 로망 지프 랭글러 '루비콘' vs '오버랜드'...랭글러를 도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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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영훈·강종민·김봉근 기자



지프의 자존심이자 수많은 운전자의 로망인 랭글러가 확 바뀐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SUV의 조상격인 지프 랭글러는 오프로드 등 거친 길에 더 어울리는 차량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랭글러 오버랜드'는 기존 랭글러 사하라를 도심에 맞게 제작한 도심형 SUV입니다.

그렇다면 지프의 말대로 오버랜드는 도심형 SUV였을까요?

결론을 말하면 랭글러는 오프로드를 달려야 합니다. 무거운 차체는 출발할 때와 코너링에서 운전자에게 만만치 않은 부담을 줬습니다. 결국 정체가 많고 곡선이 많은 도심에선 지프 랭글러의 우렁찬 움직임은 오히려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오프로드의 제왕으로 불리는 ‘랭글러 루비콘’은 이번에 전동식 루프를 장착한 ‘파워 탑’ 모델까지 선보였습니다.

남자들의 로망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와 '루비콘'을 CBS 레알시승기에서 만나보시죠.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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